클리닉센터
GOO HOSPITAL
구병원에서는 복강경수술로 탈장, 충수염을 간단하게 수술하여 빠른 회복을 시켜드립니다.
구분 | 소아탈장 | 절개 인공막 수술 | 복강경 수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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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개위치 | 팬티라인 | 팬티라인 아래쪽 | 배꼽 10mm 팬티라인 아래쪽5mm 배꼽과 치졸 중간 5mm |
절개크기 | 10mm | 25mm | |
마취종류 | 전신마취 | 척추마취 또는 부분마취 | 전신마취 |
입원기간 | 1박2일 | 1박 2일 | 1박2일~2박3일 |
수술방법 추천 | 소아 | ㆍ한쪽에만 발생한 탈장 ㆍ고환까지 내려온 큰 탈장 ㆍ하복부에 큰 수술을 한 경우 ㆍ하복부 방사선 치료를 한 경우 ㆍ전신마취가 불가능한 경우 |
ㆍ양측에 발생한 탈장 ㆍ재발된 탈장 |
뱃속에 있어야 할 장기가 복벽의 틈이나 약해진 부위를 통해 복강 밖으로 빠져나오는 증상을 말합니다. 전체 인구의 약 5%에서 발생하며 그 대부분이 서혜부 (사타구니 부위)에서 발생합니다. 남자에게서 27%, 여자에서는 3% 정도로 발생하는 흔한 질병으로 65세 이상의 인구 1000명중 13명의 빈도로 발생합니다.
- 사타구니 또는 음낭 부위가 불룩하게 튀어 나옵니다.
- 사타구니 부위에 무지근한 감각이나 약한 통증 또는 불쾌감이 느껴집니다.
- 감돈 탈장으로 장이 막힐 경우 초기에는 구토, 식욕 감퇴 등이 느껴질 수도 있고 감돈 탈장이 진행하여 혈류가 차단될 경우 탈장된 장기가 괴사되면서
심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부위 | 서혜부 탈장 | 제대 탈장 | 반흔 탈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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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 | 넓적다리와 아랫배가 만나는 사타구니 부위에 생기는 탈장 |
배꼽 부위의 약해진 곳에서 발생하는 탈장 |
수술한 상처 부위가 약해져서 생기는 탈장 |
원인 | 상대적으로 약한 서혜부의 근육층에 결손부위가 생겨 발생 | 태어날 때 배꼽 부위가 인대로 막히지 않아 발생 | 수술 부위에 감염이 되거나 과도한 복압으로 봉합한 근육층 부위가 벌어져서 발생 |
수술시기 | 소아 : 생후 50일 이후 미숙아 : 생후 6개월 이후 기타 : 발견 즉시 |
생후 24개월까지 관찰 후 수술 | 발견 즉시 |
참고사항 | 입원기간 : 1박 2일 활동 : 퇴원 다음날부터 정상생활 가능, 힘든 운동은 3주 후 가능 |
입원기간 : 1박 2일 활동 : 수술 후 3일부터 정상 생활 가능, 힘든 운동은 4주 후 가능 |
입원기간 : 3박 4일 활동 : 수술 후 8일부터 정상 생활 가능, 힘든 운동은 6주 후 가능 |
여러 가지 수술방법이 있는데 소아의 경우 탈장낭의 고위 결찰만으로도 간단하게 수술을 마칠 수 있으나 성인의 경우에는 탈장낭의 고위 결찰뿐만 아니라 폐쇄 및 서혜관의 복구, 재건이 중요합니다. 일반적으로 15세 미만의 소아에서는 고위결찰술만을 시행하고 있으며, 15세 이상의 연령에서는 성인형 수술방법을 적용합니다.
복강경 탈장 수술 시에는 탈장이 발생 가능한 3군데 약화 부위를 한꺼번에 수술할 수 있으며, 양측 사타구니에 탈장이 동시에 있는 경우에는 한 번에 피부절개 후 동시에 수술이 가능합니다. 탈장주머니를 묶어서 처리한 후 인공막을 덧대어 약화된 부위를 막아서 보강하여 줍니다. 인공막을 고정할 때에는 복벽 근육에 나사 같은 기구를 이용하여 고정하며, 인공막을 고정한 후에 피부절개를 봉합하고 수술을 마칩니다.